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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의, 여수고용노동지청 피해근 지청장 초청 특강 개최
- 피해근 지청장 ‘경영인에게 드리는 안전이야기’ 사례 중심 소개
 
조순익 기자
 

광양상공회의소는 여수광양항만공사 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30일 여수고용노동지청 피해근 지청장을 초청하여 경영인에게 드리는 안전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피해근 지청장은 고용노동부에서 정부의 주요 산업안전 정책을 입안하였으며, 관련 지침을 제정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정부내 중책을 두루거친 산업안전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기업들에게 사업장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경영진의 무사고 의지 관리감독자의 꼼꼼한 살핌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의 3가지 요소 등을 강조하며, 현장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우광일 광양상의회장은 기업의 안전예방을 위해 직접 특강을 해주신 여수고용노동지청 피해근 지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번 특강으로 기업의 산재 예방 역량을 한단계 더 높이고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여수고용노동지청장 표창은 이앤티스소재정윤수 부사장 씨피엠솔루션송지호 주임이 수상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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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3 [07:1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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