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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금은방 귀금속 순금 팔찌 50돈 절도 피의자 검거
- 관할 경찰서 강력팀 및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등 형사 44명 투입..범행 전·후 CCTV 추적 등으로 신원 특정 후 추적 검거
 
조순익 기자
 

광주경찰청은 광주 광산구 월계동 소재 ○○금은방에서 지난 228일 오후 510분경 시가 2천만원 상당 순금 팔찌(50)를 살 것처럼 하여 절취한 범인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광주광산경찰서 강력팀 및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등 형사인력 44명을 투입, CCTV 추적 등을 통해 피의자 신원을 특정, 다음 날인 229일 새벽 454분경 광주 남구 소재 피의자 주소지 주변 잠복 중 긴급체포 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 후 전당포에 맡긴 피해품을 확인·회수하였고, 29일 오전 1017분경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공범 1명을 검거하는 한편, 추가 공범 여부 및 여죄 등에 대해 계속 수사중에 있다.

 

광주경찰청은 이러한 수법의 절도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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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03 [20:0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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