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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떠오른 한국전력 ‘젊은피’ 김지한
- 2022순천.도르람컵 프로배구대회, 라이징 스타상 수상
 
조순익 기자
 
▲  한국전력_김지한 선수   © 조순익 기자

사실 리시브 빼고 공격, 서브, 블로킹 모두 자신 있습니다

 

2022순천.도르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1999년생 나주혁신도시에 본사가 있는 한국전력 젊은 주공격수 김지한(23)이 지난 28일 결승전 부담감으로 주춤했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94cm 80kg의 사이드 공격수인 김지한은 경기도 성남 송림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곧바로 대한항공 임동혁과 같이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2017~18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었다.

▲ 한국전력_김지한 선수     ©  한국배구연맹 

지난 시즌까지는 프로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쟁쟁한 선배들에게 밀려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2019~20시즌을 마치고는 국군체육부대(상무) 배구단에 입대해 일찍 병역의무를 수행했다.

 

군복무 중이던 202011월 신영석, 황동일 등과 함께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 된 김지한은 이번 순천 KOVO컵에서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지한의 강점은 아웃사이드히터와 아포짓스파이커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다.군복무를 일찌감치 마쳐 병역 부담을 덜었다는 것도 향후 성장에 있어 유리한 부분이다.

▲ 한국전력_박철우 선수     © 조순익 기자

한국전력 팀 대선배인 박철우는 우리 팀에 좋은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김지한이다같이 훈련하면서 재능이 많은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면 할 수록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박철우)나보다 재능이 더 좋은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영민 감독은 김지한이 공격도 괜찮고 높이도 좋은데다 비시즌 연습경기를 통해 자신감도 올라갔다면서 이번 KOVO컵 최대 수확은 김지한이다. 리시브만 보완하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 한국전력_권영민 감독     © 조순익 기자

김지한은 리시브가 부족한 건 사실이다. 리시브만 잘하면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나 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 모두 비시즌 기간 준비한 것의 50% 밖에 보여주지 못했다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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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30 [00:5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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