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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청,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TF 활동결과 공유회 개최
-생태도시 순천, 지역화교육과정 시즌2.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개발
 
조순익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5일 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1.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TF 활동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순천시,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우리마을교육연구소, 4개 실행학교 등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협업기관 및 단체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마을교육과정은 지역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협력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생태도시 순천에서는 2020년 동천 마을교육과정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 지역화교육과정 두 번째인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개발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개발 TF는 지역 내 초·중 학교교사, 마을교육활동가, 생태환경전문가, 순천대학교 교수·학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역량강화교육, 현장답사, 교육과정 개발 집중 워크숍 등 20여 차례 모임을 통해 순천만습지마을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공유회에서는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개발 과정 및 교육과정(4개 영역, 12교육주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지역 연계 교육과정의 고민을 서로 나누며 순천만습지마을교육과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공유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사는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TF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교육주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민관학이함께 만든 교육과정이 감동을 주는 생태환경교육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덕 순천교육장은 “2020년 동천마을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학교와 지역의 소중한 만남과 실천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천만습지로 이어지고 있다.”생태도시 특색을 살린 마을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순천만습지의 생명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10월부터 순천도사초, 송산초, 순천별량중, 순천왕운중 4실행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순천만습지 마을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며, 희망하는 학교에 확대할 예정이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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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6 [21:1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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