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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안양 원정에서 승점 1점 추가하며 준PO 진출 가시화
-오는 9일 33R 서울 이랜드, 17일 34R 부산아이파크와의 광양홈 2연전
 
조순익 기자
 

 

 

전남은 전반 33분 안양 조나탄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장순혁이 얻어낸 PK를 이종호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 날 전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GK 박준혁이 골문을 지켰고, 황기욱-장순혁-최호정-박찬용이 백포를 구성했다. 중원에는 올렉-이후권-김현욱-정호진이 포진했고, 발로텔리와 사무엘이 투톱으로 나섰다.

 

홈팀 안양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GK 정민기와 백동규-닐손주니어-김형진이 안양의 후방을 지켰다. 중원에는 주현우-박태준-맹성웅-모재현-정준연, 전방에는 조나탄과 아코스티가 경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 원정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원정팀 전남은 전반 초반부터 홈팀 안양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남은 전반 5분 간결한 패스 전개에 이어 사무엘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슈팅이 안양 GK 정민기의 손에 막혔고, 이내 흐른 볼을 정호진과 이후권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안양의 수비벽에 막히고 말았다.

▲ 전남_장순혁     

전반 13분 사무엘의 강력한 중거리슛을 안양 GK 정민기가 재차 막아냈고, 곧이어 이후권의 골문 구석을 보고 시도한 슈팅이 있었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그러나 전반 33분 전남의 패스미스를 기회로 안양이 주현우의 크로스에 이은 조나탄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남의 빠른 차단으로 페널티박스에 접근조차 어려웠던 안양이 상대 실수를 틈타 득점을 만들어낸 것이다.

 

전남을 1-0으로 앞서며 기세가 올라온 안양은 후반에도 전남을 몰아붙였다. 이에 전남은 후반 13분 미드필더인 이후권과 정호진을 빼고 공격 자원인 김병오와 이종호를 동시에 투입하며 변화를 만들고자 했다. 후반 이른 시간부터 공격 숫자를 4명까지 늘린 전남은 안양의 골망을 흔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남은 후반 38분 사무엘을 빼고 서명원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그러나 활발한 공격 작업에도 불구하고 유효슈팅을 만들어내기엔 어려움을 보였다.

▲ 전남_이종호     

후반 추가시간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던 전남은 후반 47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순혁이 안양 유종현에게 얼굴을 가격당하며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VAR 판정 결과 원심이 유지되었고, 후반 50분 이종호가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이내 경기가 종료되며 1-1로 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 갖게 됐다.

 

31R 충남아산, 32R FC안양 원정에서 승점 1점씩 추가하며 준PO에 다가간 전남은  오는 9일 33R 서울 이랜드, 17 34R 부산아이파크와의 광양홈 2연전을 준비한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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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3 [21:0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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