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래에셋, 여수 지역과 상생 협력 ‘돛’ 올렸다
-경호초 이전 신축비 전액 부담‘완공 후 기부채납’..학생, 주민지원도 꾸준…협력업체 선정시 여수 업체 우대..경도CC 그린피, 여수지역민 할인 6만원으로 상향
 
조순익 기자
 
▲ 경호초등학교 신축 계획(안)     

전남 여수시 경도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미래에셋그룹이 지역과 상생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경호초등학교의 전반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 인근 신규 부지로 신축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과 관련해 여수교육지원청이 제시한 학생 수용 조사결과를 반영해 병설유치원 및 초교 12학급 약 300명 정원 규모로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학교에는 대강당도서관을 비롯 첨단 교육 환경을 주도할 미디어스페이스골프 특성화 학교로의 도약을 위한 실외 골프연습장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 등을 함께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앞서 경도CC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에셋그룹 와이케이디벨롭먼트(이하 YKD)는 경도 내에 있는 경호초와 마을 주민들을 위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경호초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월 8회 방과 후 수업연 2회 현장학습연 4회 빛깔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도서와 교육용 컴퓨터를 지원하고 있다.

 

또 골프 특성화 학교 육성을 위해 골프장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유소년 골프선수를 대상으로 경도CC 이용과 골프 레슨대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여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10여개 분야의 납품과 용역에 있어서 협력업체 선정시 여수 업체로 참여를 제한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정책을 변함없이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음달부터는 현행 4만원인 경도CC 여수지역민 그린피 할인을 6만원으로 상향해 지역민들과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여수시와 상생을 위해 10여개 분야의 협력업체 선정시 여수지역 업체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해 왔고경도 예초작업 및 해안가 청소사업 등을 인근 주민 소득사업으로 위탁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21/09/28 [20:1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