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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코로나 19 학교 집단감염 비상
- 방역당국, A중학교 전수검사 돌입..추가 6명 발생 누적 291명
 
조순익 기자
 

광양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하며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발생한 4명 중 한명은 광양 A중학교 학생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들어가며 집단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양에 거주하는 10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286~287(전남2955·2959) 확진자로 분류되었으며 이날 오후 2(광양288~289/전남2964·2969)이 추가로 발생한데 이어 25일에도 2(광양 290~291/전남2985·2991)이 발생했다.

 

광양286번은 최근 집단 감염이 일어난 광양읍의 A중학교 학생이다. 앞서 확진된 광양264(A중학교)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지난 20일부터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양287번은 광양의 또 다른 중학교 학생으로, 지난 22일부터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감염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광양287번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현재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에 대한 검사 안내 및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 확진자가 다니는 B중학교에 이동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사 46명과 학생 279명 등 총 325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또 해당 확진자의 동생이 다니는 C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일간 등교 중지 조치를 내렸으며, 확진자 가족의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의 전수 검사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광양288번 확진자는 광양287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광양 290번은 울산5002번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광양 289번은 타지역 방문으로 291번은 타지역관련(대구)으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밀접 접촉자의 경우 자가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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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27 [00:1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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