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회원 70여명 명랑회전축제 현장찾아 사죄 집회가져
 
강창우 기자
 
한국인과 결혼해 전남 해남,진도,완도,강진,장흥,무안등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국 출신 여성 70여명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합니다.”며 용서를 구하고,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신뢰와 우호의 새로운 한일 관계를 열어 가자“며 사죄집회를 가졌다.

지난10월 6일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회원 70여명은, 전남 해남군 진도대교 앞 명랑대첩축제 현장을 찾아,
 
 "먼저, 항일독립운동희생자분들과 위안부 할머니들께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고 말하고 "운명이라는 큰 물결 속에서 일본에서 태어난 저희들이 이렇게 한국에 와서 결혼하리라고는 미처 생각치도 못햇으나 현실은 한국인의 남편을 맞아 아들 딸을 낳고 살고 있고. 일본에 있을 때는 미쳐 몰랐었지만 한국에 와서 알게 된 내용 중 가장 큰 충격은 바로 항일운동희생자와 위안부 문제였다"며,  "일본의 침략으로 부군과의 약속을 하늘처럼 받들고 생명을 내어놓는 한국 여성들의 절개와 순결을 비참하게 빼앗아 간  일본군 위안부(정신대)로 인하여 온갖 피해를 입혔던, 일본이 저지른 씻을수 없는 상처를 안긴 역사적인 과오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하며 "한·일 양국이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신뢰와 우호의 새로운 관계'를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한편,위안부 문제 사죄직후 '해남 항을의병 독립운동희생자추모사업회(오길록)는
"일본인들의 사죄를 적극 환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2/10/09 [09:33]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