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수위 상승’ 주암댐 오후 3시부터 초당 최대 300t 방류 시작
- 댐 하류 주변 수위 상승 각별히 주의해야
 
조순익 기자
 

  주암댐 수문 방류 

주암댐 수위가 높아지고, 태풍이 북상할 것으로 보여 댐 수문 방류를 시작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홍수 조절을 위해 1일 오후 3시부터 주암댐에서 초당 최대 300t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문방류로 하류 하천 수위가 현재보다 2m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댐 하류 주변 주민들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거니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24/10/01 [14:3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