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수시체육회 명경식 회장,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 |||
- 전반 15분 현재 이정빈 선제골로 원정 부천이 1-0으로 앞서가 | |||
전남드래곤즈(이하전남)가 30일 오후 7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부천FC1995(이하 부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K리그2 33라운드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전 여수시체육회 명경식 회장은 기자실에서 이장관 전남감독에게 ‘K리그1부 승격을 위하여! 전남드래곤즈 프로선수단 격려금’을 전달했다.
명경식 회장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남 이장관 감독은 “오늘 운동장에서 전달식을 가졌으면 좋았을 것인데, 저가 운동장에 들어 갈수 없어 죄송하다”고 답변하자 명경식 회장은 “괜찮다”고 격려했다.
‘전남 체육인의 날’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체육회 회원 100여명이 함께하면서 전남시군체육회장협의회 명경식 회장(여수시체육회장) 윤시석 부회장(장성군체육회장), 김용서 광양시체육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문상봉 전남동부지역협의회장이 전남의 승리를 위해 시축을 했다. 그리고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성동 지청장은 시축하지 않고, 시축 이후 시축자들과 기념촬영만 참여했다.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으로 전남은 4-1-4-1 포메이션으로 김종민을 원톱으로 중간선에 발디비아, 이창훈, 조치훈, 박태용, 수비라인에 최원철을 중앙에 세우고 고태원, 김종필, 김예성, 김동욱을 그리고 골키퍼 장갑은 류원우가 끼었다. 그리고 대기명단에는 플라카, 윤재석, 이석현, 여승원, 알리쿨로프에 골키퍼 최봉진이 대기하고 있다.
부천은 3-5-2 포메이션으로 바사니, 루페타를 투톱으로 중간선에 이정빈, 김선호, 박현빈, 카즈, 최병찬을 수비에 이상혁, 홍성욱, 서명관, 그리고 골키퍼 장갑은 김형근이 끼었다. 그리고 한지호, 이의형, 정재용, 정호진, 전인규, 박형진, 골키퍼 설현빈이 대기명단에 올랐다.
전반전 15분이 진행된 현재 전반 6분에 부천 이정빈의 선제골로 부천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관련기사 |
|||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
|||
기사입력: 2024/09/30 [19:43]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