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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실종된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야산 계곡에서 발견
- 경찰 과학수사 수색견이 실종 수색 삼일만에 발견 .... 생명지장 없어
 
조순익 기자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은 지난 17일 오전 112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야산에서 경찰 과학수사 수색견이 치매노인 80A씨를 발견,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7시경 A씨가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하루 뒤인 14일 오후 450분쯤 접수하고, 사일째 경찰 인력 260여명, 자율방범대 등 140여명, 수색견 4, 드론 2대를 투입하여 수색해 오던 중 야산 계곡 주변에서 배회하고 있는 A씨를 경찰 수색견이 찾아낸 것이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실종 초기 수색견을 집중 투입하여 생존 상태에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전남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터 실종자 수색견센터 설립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서지역이 많은 전라남도의 광범위한 지리적 특성에 맞는 인적·물적 수단을 총력 대응하여 실종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고, 실종자를 생존 상태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정성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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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19 [23:1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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