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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디펜딩 챔피언 우리카드 3-1로 꺽고 결승행 선착
-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3년전 순천서 대한항공 우승 인연.. 최다 5회 KOVO컵 우승 기회
 
조순익 기자
 

 

 

대한항공이 임동혁, 정지석을 앞세워 나경복이 분전한 디펜딩 챔피언 우리카드를 3 - 1(28-26, 21-25, 25-17, 25-23)으로 꺽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한국배구연맹(KOVO) 컵 대회가 2006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지난 2019년 순천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이후 3년만에 2022순천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회를 맞이했다.  

 

27일 오후 13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2022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지난 25일 준결승 조 1위로 진출을 확정하고 하루 휴식을 가진 디펜딩 챔피언 우리카드는 현재 팀 구성 베스트 멤버에서 미들블로커 최석기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선수 라인업으로 나섰고, 지난 26일 경기에서 연일 경기를 치르고 오는 28일 결승 경기 일정까지 계산한 선수기용으로 그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던 젊은 선수들 위로 경기를 갖고 이날 준결승전에 나선 대한항공은 베스트 멤버로 경기에 임했다.

 

1세트는 양팀 에이스 공격수 임동혁과 나경복 대결이었다. 시작은 우리카드 황승빈의 토스를 나경복이 공격 성공으로 첫 득점을 올리며 출발해 황승빈이 블로킹 성공으로 8-4 로 앞선 상황에 첫 번째 테크니컬 타임을 가졌다. 그리고 송희채 공격 범실로 11-11 동점을 이룬 대한항공이 임동혁의 공격으로 12-11로 역전 리드해갔으나 우리카드 나경복 공격 성공으로 24-24 듀스를 허용했으나 우리카드 나경복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잡으며 대한항공이 임동혁이 블로킹 2점 등 12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나경복이 서브 2점 등으로 9득점을 올리며 분전한 우리카드에 28-26로 세트를 챙겼다.

 

2세트에서는 우리카드 야전사령관 세터 황승빈이 미들블로커 장준호를 이용한 중앙속공이 통하면서 리드해갔다. 한때 18-18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대한항공 범실이 이어지며 우리카드가 이강원 4, 송희채.장준호가 각 3점을 올리며, 임동혁이 6, 정한용 5점 등으로 분전했으나 집중력이 흔들린 대한항공에 25-21로 세트를 이기며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추었다.

 

3세트에서는 전열을 정비한 대한항공에 우리카드가 송희채 대신 정성규를 기용했으나 대한항공이 정지석 10, 임동혁 8점을 앞세워 나경복이 5점으로 분전항우리카드에 25-17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1로 다시 앞섰다.

 

4세트에서는 양팀 초반부터 팽팽하게 진행되어 12-12, 23-23 과정을 거쳐 대한항공이 25-23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 대한항공 _임동혁     © 조순익 기자

오늘의 경기 수훈선수는 임동혁 선수가 선정되었다.

 

이날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35, 정지석 25점으로 두 선수가 60득점을 합작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20점을 올리며 분전하고 이강원이 12점을 더했으나 아웃사이드히터 자원 부족과 미들불로커 높이에서 밀려 결승진출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번 2022 순천 대회 이전까지 16회가 열려 KOVO컵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4회 우승컵 가졌다.그리고 대한항공은 2020 제천 컵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으나 한국전력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렸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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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27 [16:42]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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