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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현안업무 적극 추진 당부
- 4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현안 꼼꼼히 점검
 
조순익 기자
 
 

광양시는 부시장, 국ㆍ소장 등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 현안업무를 점검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각종 공모·시상사업 및 의존재원 확보의 중요성 강조 ▲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 시민에게 광양시 지원사업 적극 홍보 ▲ 숙원사업의 빠른 처리와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등을 당부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분소 개소식 개최 계획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추진 ▲2021년 가로수 밀집지역 보행등 개선공사 추진 등 시 현안사항이 점검대상에 올랐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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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5 [20:29]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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