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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컨물동량 235만TEU 달성에 총력
운영사 통합 이후 활기 되찾아…야간작업 등 24시간 체계 가동
 
박춘자 기자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와 목표 물동량 달성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등의 악재로 지난해 주춤했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가 올들어 활기를 되찾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접안해 양적하 작업을 하고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모습 [사진=항만공사]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와 목표 물동량 달성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총력을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등의 악재로 지난해 주춤했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가 올들어 활기를 되찾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SM상선광양터미널(SMGT)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의 통합 작업이 완료된 이후, 올 1월부터 통합 터미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가장 큰 변화로 입항선박 크기의 변화가 눈에 뛴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접안해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1만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이 자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 광양항에 기항한 컨테이너선 278척 중 1만TEU급 이상 대형 선박은 9척에 불과했으나, 올해 1월에는 290척 중 21척이 1만TEU급 이상 선박이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1만8000TEU급과 2만1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이 동시에 접안하여 양적하 작업을 진행해 항만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야간에도 효율적인 검역 시행을 위한 검역대상 화물 이전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야간 컨테이너 화물의 상하차 및 반출입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모두가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는 지혜를 발휘한다면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컨테이너물동량 목표인 235만TEU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3-2단계 완전 무인 자동화부두 테스트베드 구축, 배후부지 고정화물 확대 등 항만 생산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대책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21/02/04 [14:0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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