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도, 폭우 집중피해지역에 전직원 투입해 긴급복구 총력
- 피해 심각한 구례․곡성․담양부터 긴급 투입, 도 부서별 복구지원 시․군 담당제 가동
 
조순익 기자
 

 

 

전라남도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곡성담양지역 긴급복구에 발벗고 나섰다.

 

도는 9일 소속 공무원 600여명 규모의 긴급복구 지원반을 신속히 조직해, 10일부터 구례곡성담양 침수피해 현장에 본격 투입토록 조치했다.

▲ 물에 잠긴 구례군 구례읍 전경_왼쪽 효사랑요양병원 

침수된 가구 등을 꺼내는 작업이 시급하다는 현장 요청에 따라, 휴가중인 직원들까지 즉각 복귀해 피해복구에 동참하는 등 필수요원을 제외한 사실상 전 직원이 복구작업에 투입됐다.

 

이에 앞서 전라남도 통합자원봉사센터를 즉시 가동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로부터 270명의 봉사단을 모집해 현장에 투입, 구호물품전달급식봉사이재민 대피 등 긴급복구에 돌입했다.

 

도내 의용소방대원 720여명이 매일 피해복구에 동참하는 것을 포함해 남도사랑봉사단, 자율방법연합회 등 도내 여러 민간단체의 자원봉사 참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도는 침수피해가 가장 심각한 구례곡성담양지역 긴급복구에 이어, 군 피해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지원토록 도 전부서의 간부공무원을 22개 시군별 현장상황관리관으로 지정했고 부서별 시군 전담제를 가동해 지속적으로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지사는 호우피해로 큰 시름에 잠긴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침수피해 현장에 구호인력과 물자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니,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에서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20/08/10 [08:02]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