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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영구보전과 거치,기억과 안전교육 위한 입장
-목포지역 제정당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열고 입장 발표
 
조순익 기자
 
 

목포지역 제정시민사회단체는 세월호 선체 영구보전과 거치, 기억과 안전교육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이 가졌다.

 

제정당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1일 목포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7331일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거치된 이래 해마다 수 많은 국민들이 목포 신항을 방문하고 있으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 요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세월호가 거치된 이후 4년여 동안 목포시민들은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세월호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길거리 가득 노란 현수막과 노란리본으로 방문객들을 따뜻이 맞이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1대 국회가 새롭게 시작된 지금 세월호 침몰과 구조 방기 원인에 대한 진상규명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참혹한 사회적 참사의 재발방지와 안전사회를 위한 국민안전교육의 장, 세월호를 잊지 않고 추모하는 기억의 공간, 생명, 안전, 책임, 약속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월호 영구 보전을 위한 장소가 목포가 된다면 목포 신항에 세월호가 거치된 처음처럼 민관이 함께 환영할 것이라면서 선체 원형 유지와 효과적 보전관리에 변함없는 의지가 있다라고 분명히 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대한 일부 혐오와 방관이 아닌 어둠과 절망을 넘어 수많은 국민들이 보여준 추모와 연대가 세월호 참사의 진정한 빛과 희망의 상징으로 길이 남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목포시민의 한결 같은 마음이라는 뜻도 전했다.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송정미 공동대표는 세월호가 거치된 이후 목포시민이 보여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아픔과 공감, 목포시의 세월호 영구 거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영구 거치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에 감사드리며 4년여 동안 목포 신항에서 세월호와 함께 지내온 힘으로 목포에 세월호가 영구 보존 거치되는 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늘 따뜻한 시선, 아픔의 마음으로 세월호를 안아주신 목포시민들께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40여개의 목포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하여 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416 가족협의회, 416재단과 연대사업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세월호잊지않기 홍보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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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9 [14:10]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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