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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부천FC 광양 홈으로 불러들여 홈 2연승 도전
-18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2- 11라운드 경기.. 이제는 리그에 집중해야
 
조순익 기자
 

 

 

전남은 18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리그에서 352패 승점 14점으로 6위다.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일전이다. 승점 3점을 얻을 경우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최근 전남은 리그에서 2경기 무패(11)를 달리고 있다. 지난 4일 홈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4-0으로 대파했고, 12FC안양 원정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5일 열린 K리그1 전북현대와 FA4라운드(16) 호남더비에서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전남의 아들 이종호가 천금 골로 승부를 연장까지 몰고 갔고, 이후 두 골을 내줬으나 연장 전반 12분 하승운이 만회골을 터트리는 뒷심을 발휘했다. 비록 석패했지만, 호화군단인 전북을 상대로 가능성과 집념을 확인했다.

 

FA컵 아쉬움을 털어낸 전남이 부천전 승리로 홈 2연승을 조준하고 있다. 전남은 부천에 좋은 기억이 있다. 614일 부천 원정에서 쥴리안의 강력한 헤더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비록 쥴리안이 사후징계로 경기에 나설 순 없지만 이종호가 전북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올렉, 김현욱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하며 공격력이 더욱 살아나고 있다. 수비는 시즌 초반부터 안정감이 돋보였다. 리그 10경기에서 6실점으로 K리그2 최고 짠물수비를 자랑한다. 이번에도 무실점 승리가 목표다.

 

4위인 부천은 지난 6일 대전하나시티즌전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FA컵은 32강에서 탈락했고, 12일 예정됐던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은 안개로 취소됐다. 체력을 안배했다. 브라질 듀오 바이아노와 바비오가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경계 대상이다. 이에 전남은 더욱 강하고 조직적인 수비로 맞설 계획이다.

 

전경준 감독은 선수들이 전북을 맞아 잘 싸웠다. 끝까지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 이제 리그에 집중해야 한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다. 내용과 결과 모두 잡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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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7 [16:5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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