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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실시
-24일~27일 순차적으로 친환경 약제사용 방재, 밤 재배농가 소득증대 기여..밤나무 재배 면적 여부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모든 재배농가 밤나무에 항공방재 해야
 
조순익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친환경 약제를 이용해 밤 재배단지 635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 일정은 24일 송광면, 외서면, 주암면, 25일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 26일 승주읍, 월등면, 황전면(죽내), 27일 황전면(비촌, 모전) 순서로 진행할 계획이다.

 

방제시간은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며, 기상여건과 헬기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항공방제 기간 동안 방제구역 2km이내 지역의 가축방목과 입산, 산나물 채취를 금지하고 특히 양봉·양잠·양어장 보호조치 등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순천시가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실시하는 이번 항공방제는 복숭아명나방 등 해충을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밤 생산량과 품질 증대로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과 지자체는 농가 산림소득을 고려한다면, 밤나무 재배 면적과 상관 없이 항공방재를 희망하는 밤나무 재배 농가에도 항공방재를 해주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순천시 산림과 관계자는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생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등을 통해 고품질 밤의 생산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인근 주민들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일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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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6 [20:3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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