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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타지 전입 시민 90% 이상 이사오길 잘했다
- 생태환경·주거여건은 만족, 일자리는 숙제로 남아
 
조순익 기자
 

 

▲ 순천_전입자 만족도 조사 그래프    

순천시는 관외에서 전입한 시민 5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순천 전입 시민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이 순천으로 이사오길 잘했다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천 전입 시민 만족도 조사는 지난 427~ 521일까지 25일 동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모바일 설문 중심으로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9.2%가 순천 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고, 보통 21.1%, 불만족은 9.7%가 응답했다.

 

순천 생활 만족도 설문은 생태환경, 주거여건, 대중교통·도로, 문화·체육시설, 교육환경 등 총 9개 분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그 중 생태환경이 53.4% 응답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 주거여건이 45.6%, 대중교통·도로가 24.8%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도외 전입자는 생태환경을, 도내 전입자는 주거여건을 주요 만족요인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병원 등 의료분야와 일자리 분야는 개선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타 지역에서 전입한 시민의 정착을 위해 순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라는 분야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39.9%), 문화시설·프로그램 확대(27.8%), 주거여건 개선(25.5%) 순으로 집계됐다.

 

중점 추진 분야에 대한 세부 의견으로는 청년·경력 단절 여성·중장년층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연극·뮤지컬 등 공연 활성화, 박물관·예술센터 등 건립 주택 가격 안정화, 공공임대주택 보급 확대, 노후 건물 개보수 등이 제안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11개 분야, 67개 사업으로 분류하여 해당 부서별로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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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8 [15:5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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