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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종교계,코로나19 감염 예방 적극 동참
- 법회, 미사, 예배 등 다수가 모이는 종교행사 중지 또는 축소
 
조순익 기자
 

 

▲ 순천북부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순천시 관내 각 종교계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 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지난달 20일부터 320일까지 선문 폐쇄 및 각종 법회를 취소했다. 천주교도 지난달 22일부터 모든 미사와 모임을 중지했다.

 

순천기독교총연합회도 김원영 회장(새중앙교회 담임목사)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지난달 25일 허석 순천시장과 간담회 이후 각 교회에 가능한 한 예배 등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영상예배 등으로 대체할 것을 권고했다.

 

순천시 관계부서에 따르면, 순천북부교회, 순천제일교회 등 10여 대형교회를 포함 142곳의 교회가 지난 1일 주말예배를 취소 또는 영상예배 등으로 대체했으며, 90여 개의 교회에서는 축소 진행하거나 가족예배 형태로 했고, 예배를 진행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조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종교계에서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순천시에서도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당분간 모든 교회에서 예배 등의 행사를 전면 중지하고 영상예배 등으로 대체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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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4 [04:3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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