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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4.15총선 불출마 선언 ‘황당무계 기자회견’
-민주당 광양.구례.곡성 지역구 기자회견문만 낭독하고 떠나..뒷 모습이 아름다워야 아쉬움 남겨
 
조순익 기자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는 134.15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오전 광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우 전 대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변화 변화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조금이라도 답하는 심정으로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우 전 대사는 정치를 하는 동안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여야가 대화하고 상생하면서 오직 대한민국 발전만을 위한 정치를 해보겠다고 다짐했었지만 역부족이었고, 법사위원장을 등을 지내면서 소위 낡은 87년 체제를 극복하고자 개헌 노력도 열심히 해보았지만 또한 역부족이었다면서 이제 비록 현실정치를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건 고향발전과 나라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저의 경험이 국가를 위한 한-러관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저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위대한 국민들이 만들어가는 위대한 나라이다이제 더 참신하고 능력있는 정치인들이 그 일을 함께 해내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우 전 대사는 지난 17.18.19대 의원 시절은 물론 지금까지도 분에 넘치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많은 고향분들과 오랫동안 함께 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마무리 했다.

 

하지만, 우 전 대사의 이날 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만 낭독 하고 질문은 다음 기회에 받겠다라며, 3분여 만에 자리를 떠나 버리는 황당무계한 모습에 참석한 많은 언론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광양.구례.곡성지역구 서동용. 박근표 예비후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권향엽. 안준노 예비후보, 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장 등이 배석해 뒷말을 남겼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력을 가진 우 전대사의 불출마 선언의 뒷 모습이 아름다워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으로 보여졌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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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3 [11:53]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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