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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0 시민과의 대화’ 무기한 연기
-시민 안전 최우선, 4.15 국회의원 선거 및 재.보궐 지방선거 이후로
 
조순익 기자
 

 

 

순천시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감염증 예방을 위해 오는 3~ 13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던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순천시는 다중이 모이는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는 정부의 방침과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시 정책에 따라 3일부터 계속 진행할 예정이였던 향동, 매곡동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도사동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13개 지역 시민과의 대화 일정을 4.15 국회의원 선거 및 재.보궐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상황으로 보아 선거일 60일 이전인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고 선거일 60일 이내에는 시민과의 대화 등을 개최할 할 수 없게 법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위기의 시간을 지혜롭게 이겨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민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전염병 예방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주민 공론화를 통해 시급한 현안문제를 모은 후 시민과 함께 숙의토론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현안토론 중심의 직접민주주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며, 지난 114일 조곡동을 시작으로 22일 오후 외서면까지 11개 지역의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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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2 [22:2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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