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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지소,친환경 인증농업인 및 소비자 만족도 더욱 높인다!
-올해 1월 1일부터 친환경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의무교육 이수 필수
 
조순익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화순사무소(소장 최연자, 이하 화순농관원)는 새해 11일부터 친환경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환경농업 기본교육(이하 의무교육‘) 이수 후 인증을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18.12.31, 시행 ’20.1.1.)으로 의무교육을 이수한 자만 신규인증과 인증갱신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인증농업인 대상 교육은 부정기적이며 단순 전달교육 형식이었으나,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의무교육 제도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 변화되는 제도 및 정책 등이 친환경농업 현장에 올바르게 전달되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별기관별 의무교육의 질적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1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의무교육 표준교재(강의용 PPT, 인쇄용) 및 교육동영상 등을 제작하였고, 의무교육 시행과 관련하여 집중 홍보하는 등 체계적으로 사전준비를 해왔다.

 

또한, 인증사업자(농업인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의무교육 추진을 위해 ‘19.7.1.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지자체, ()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 등 협업체계를 통해 전국 시(또는 읍) 단위로 330회에 걸쳐 약 40천여명에 대한 의무교육을 추진했다.

 

< 의무교육 협업체계 강화 >

기관명

주요 역할

농식품부

기본계획 수립, 기관별 업무조정, 추진사항 점검 등 제도 총괄

농관원

운영계획 수립, 적용지침 마련, 교육과정 설계 등 운영 총괄

지자체

의무교육 시행 관련 홍보, 교육장 제공, 교육 일정 협의 조정

친환경인증기관

교육수요자 모집, 교육일정 안내, 홍보 등

의무교육 참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의 설문조사 결과, 교육에 만족(78%),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됨(81%) 등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 의무교육 참석 농업인(8,000) 대상 설문조사 결과 >

* ‘교육내용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41%), 그렇다(37%)보통(20%), 아니다(2%) 순으로 실제 영농에 도움 되는 내용인가에 대한 질문에 매우 그렇다(44%), 그렇다(37%), 보통(17%), 아니다(2%) 순으로 조사됨

 

사전 의무교육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과 개선사항들에 대해서는 ‘20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의무교육의 취지와 목적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18일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이날 오후 2~5시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312월에는 농산물과 축산물 교육에 대한 위탁교육 기관을 선정하여 전국 시군 단위(또는 읍)로 순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농번기 시기는 피해서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교육일정을 폭넓게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수시로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업인 등을 위해 수시로 온라인을 통해 의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사이버 교육과정을 개설(4월 예정)하고, 농관원 사무소에 생산자단체가 교육을 요청하는 경우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농업에 널리 활용하는 왕우렁이가 자연생태계에 유출되어 생태계 위해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한 왕우렁이 관리요령을 벼 재배 인증농업인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 과목으로 편성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화순농관원은 의무교육은 인증사업자가 인증품을 생산취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과 기준을 폭넓게 이해하고 인증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라며, “앞으로 친환경 인증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친환경농산업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에서 오랫동안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온 우수 농업인의 사례를 제공하는 등 실용적인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각 지역별 교육 일정은 친환경 인증관리 정보시스템(www.enviagro.go.kr) 확인 또는 관할 소재 농관원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친환경 인증사업자 의무교육 시행(‘20.1.1.부터)

의무교육 대상

ㅇ「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유기농축산물·유기가공식품무농약농산물·무항생제축산물취급자 등의 인증(신규, 갱신)을 받으려는 사람

- 단체 인증(법인작목반 등)의 경우 전체 구성원이 교육 대상

* 친환경 인증신청서를 제출할 때 교육 이수 증명자료를 함께 제출하여야 함

시행일 2011인증 신청자부터 적용함

*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18.12.31. 공포)개정으로 인증사업자에 대한 인증제도 관련 기본교육 의무화(’20.1.1. 시행)

제도 신설에 따른 인증사업자(농업인 등)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19. 7. 1일부터 지역 단위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사전 교육홍보추진

* 사전교육 추진실적(12.15.기준): 31038,427(농산 32,852, 축산 5,188, 가공취급 387)

교육기관

당연기관 : 농관원(지원, 사무소 포함), 농촌진흥청과 그 소속기관,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기타기관(단체) : 농관원이 교육을 위탁한 기관(사단법인 한국친환경인증기관 협회), 개별 교육 프로그램을 승인 받은 비영리기관·단체 등

교육과정 및 내용

인증신청 분야에 해당하는 교육을 이수하여야 함

인증신청 분야

유기·무농약 농산물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유기가공·취급자

교육 이수과정

농산물 과정

축산물 과정

가공 및 취급과정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인증기준 이해, 인증사업자 준수사항이포함되어야 하며 신규 인증 3시간, 인증 갱신 2시간이상으로 구성

교육주기

1/2(인증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에 이수한 교육에 한함)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20/01/08 [18:2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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