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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 ‘꿈지락 작은도서관’ 개관
-낙안의 꿈을 여는 열쇠,도서관 기능 넘어 주민복합문화공간
 
조순익 기자
 

 

 

순천시는 낙안읍성 서문창고이었던 구)농민상담소를 개조, 낙안면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꿈지락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지난 25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4시 낙안면 서내리에 자리한 꿈지락 작은도서관개관식에는 허석 시장, 시의회 강형구 부의장, 낙안초 오미숙 교장, 낙안중 나덕수 교장, 서갑원 전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 지역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순천시장이 낙안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의 문을 열어준다는 열쇠전달 개관 퍼포먼스, 내외빈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축하 동시 낭송, 현판식, 시설 둘러보기, 떡국 나눔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와 허석 시장, 강형구 부의장이 함께한 축하 동시 자연도서관’(배한봉) 낭송에서 부들과 창포가 뙤약볕 아래서 목하 독서중이다.바람 불 때마다 책장 넘기는 소리 들리고 더러는 시집을 읽는지 목소리가 창랑같다...(중간 생략)...자연도서관에 들기 위해서는 날마다 샛별에 마음 씻어야 한다는 낭송시가 꿈지락 작은도서관 담벼락 벽화에 새겨진 어린 시절 나를 키운 건 동네 작은 도서관이었다 _ 빌 게이츠글귀와 클로즈업(UP)되어 인상이 깊게 느껴졌다.

 

허석 시장은 도서관은 이제 책을 읽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하는 여러분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곳이라며 낙안 어린이들이 꿈과 미래를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낙안면 꿈지락 작은도서관은 책을 읽고 대출해 가는 도서관의 단순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된다.

 

어린이와 어른, 주부와 직장인, 농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지역의 어른들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진로상담, 교우관계, 앞으로의 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인생상담 소통의 공간과 주민들의 동아리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 최초 공모직 면장 신길호 낙안면장은 꿈지락 작은도서관은 생태적 시골체험과 연계해 낙안읍성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이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도 편하게 찾아가는 관광농촌형 도서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_ 2019.11.27.자 호남매일 지면에 보도하기 위해 11.25일 오후 현장 취재와 사진촬영 등으로 기사작성, 26일 송고했으나 호남매일 편집국에서 편집하면서 기사 내용을 너무 많이 가위질하고 현장 사진없이 지면 편집으로 27일자 14면에 보도되기에 전남조은뉴스에 늦게 보도합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19/11/26 [23:23]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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