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여수서 무료시사회
-25일 오후 4시 여수문화홀서 70여 분간 영화 상영,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김대중 대통령의 굴곡지고 찬란했던 삶 재조명..감독 신상민, 내레이션 이금희
 
조순익 기자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고()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그린 다큐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의 시사회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여수문화홀에서 열린다.

 

2019년은 임시정부 100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년이 된 해이다.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명량문화재단 박희영 이사장이 기획, 윤학렬 총감독의 진행하에 ‘1919유관순을 연출한 신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방송인 이금희 씨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화는 김대중 대통령과 깊은 인연이 있는 한완상, 백낙청, 라종일 등 주변 인물의 인터뷰 형식과 김대중 대통령의 손자가 미 대사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5번의 죽을 고비, 민주화를 향한 고난과 역경, IMF 극복, 햇볕정책, 노벨평화상 수상 등 김 대통령의 굴곡지고 찬란했던 삶을 재조명했다.

 

본기자는 지난 21일 순천서 열린 무료사사회를 관람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를 영화로 관람하며 미국 망명 중에 귀국하여 1987년 9월 8일 광주 망월동를 찾아 통곡하는 장면과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장에서 통곡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클로즈업 되면서 기자의 눈가는 촉촉히 젖어들기 시작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생전 20096.15 선언 9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다. 이것은 제가 피맺힌 심정으로 말씀드린다포기하지 마십시오.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강조하시고, 그해 818일 서거하셨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문화예술과(061-659-473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사회는 신상민 감독의 영화 소개와 70여 분의 영화 상영 등으로 꾸며진다면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제작사인 ()명량문화재단(이사장 박희영)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을 오는 28일 전국 150개 영화관에서 일제히 개봉할 예정이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19/11/23 [13:5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