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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화장실 설치
-나눔과 배려 문화의 확산을 통한 따뜻한 복지 약속
 
조순익 기자
 

 

 

순천시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군)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수세식 화장실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노모와 장애인 자녀가 살고 있으며 재래식 화장실 사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고자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하여 실시했다.

 

오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벽을 뚫어 관을 삽입하고 굴삭기로 땅을 파서 정화조와 관을 묻어 집 안에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화장실을 집안에서 설치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화장실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마움을 표했다.

 

황전면마중물보장협의체는 황전면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2017년부터 매월 취약계층의 집수리(화장실, 도배, 장판)와 화재감지기 설치, 명절 위문품 전달, 연탄 나눔, 땔감 보급 등 32회 봉사활동을 실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백철순 황전면장은 위원들이 각자 생업을 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취약주민을 위한 온기와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복지시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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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3 [21:5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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