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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肝(간)의 날 기념’ 복지부장관상 수상
-전국 최초 C형간염 무상검진으로 호평
 
조순익 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20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C형간염은 혈액 또는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예방접종도 불가능하다. 감염 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장기간에 걸쳐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며 간경변증, 간암 등으로 사망에 이르는 질병이다.

 

구례군은 지난 해 10월 대한간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C형간염 무상 검진 및 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군민 4,200여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검사를 하였으며, 그 중 17명의 확진자에게 전국 최초로 치료제를 무료 지원하여 16명이 완치됐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 16일 대한간학회 주최20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에서 장관상을수상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C형간염 퇴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값진 쾌거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더불어 C형간염이 국가검진에 포함되어 모든 국민이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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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8 [20:5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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