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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료원,개원100주년기념‘100년의 발자취-함께한100년,함께할100년’개최
-1919년 순천자혜의원 출발..전남 동부권역 거점 공공병원 톡톡
 
조순익 기자
 

 

 

전라남도 순천의료원은 개원 100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전라남도 순천의료원 100년의 발자취-함께한 100, 함께할 100이라는 주제로 100주년 기념식, 축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순천의료원은 지난 1919년 순천자혜의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1925년 도립순천병원, 1982년 지방공사 전라남도순천의료원, 2006년 전라남도순천의료원으로 기관 명칭이 변경됐다.

 

이날 의료원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 허석 순천시장, 순천시의회 서정진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이필수 대한민국의사회 부회장 겸 전라남도의사회장, 정효성 순천의료원장, 정기호 강진의료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내외빈,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국악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00년 역사 발자취 동영상, 경과보고, 내외 귀빈 기념사와 축사, 기념비 제막식, 기념관 개관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9193.1운동이 있었던 해에 자혜의원으로 개원되어 도민과 함께 발전해온 100년의 발자취이다요즘 민간의료기관이 많아지고 있다. 순천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이 더 커질 것이다. 100세 시대에 통합적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가야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순천의료원에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재 도의장은 축사를 통해 민간의료기관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못할 것이다. 100세 시대에 도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반성과 겸손으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가자고 축하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왜 순천에 가장 먼저 전남 동부권에서 의료원이 개원되었을까요? 이유는 순천지역에 고려시대 최석 부사를 비롯해 임진왜란. 정유왜란, 19193.1운동 등에서 가장 많은 의병이 있었기에 개원되었을 것이라며 “ 100세 시대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식후 축하행사에는 마술, 퓨전국악, 가요 공연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흥겨운 축제 무대가 펼쳐졌다.

 

이밖에도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400쪽 분량의 순천의료원 역사와 발자취를 기록한 전라남도순천의료원 개원 100주년 책자를 발간 100주년 역사관에 전시 비치해 놓았다.

 

 또한 그동안 지역 주민 및 순천의료원에서 소장하고 있던 관련 물품, 사진, 문서, 보도자료 등을 전시하는 기념관도 개관했다.

 

정효성 순천의료원 병원장은 지나온 100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100년이 더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 지역민과 함께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의료공공성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100주년을 맞은 소감을 말했다.

 

한편, 순천의료원은 전남 동부권역 거점 공공병원이다. 현재 15개 진료과와 282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의사 18명을 포함한 2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급성기질환과 중환자실, 응급실, 재활병동, 감염병동, 호스피스병동, 정신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의료원 현황>

 

 

 

의료원: 정효성(’16.4.1.취임, 조선대 의대졸업, 법학의학박사)

현 황

- 조 직 : 17(진료과 15, 관리부 2)1센터6, 282병상

- 직 원 : 250(의사 18, 약사 2, 간호사 111, 의료기사 29, 행정 등 90)

- 규 모 : 부지 22,134, 건물 17,007

- 주요장비 :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165

- 정신병동(80병상), 재활병동(40병상), 호스피스병동(10병상), 감염격리병동(음압격리 4병상, 일반격리 12병상)

연 혁

- 1919. 2. 1. 도립 순천병원 설립

- 1982. 7. 1. 지방공사(전라남도 순천의료원) 전환

- 2006. 8.24. 특수법인 전라남도 순천의료원 전환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19/10/14 [23:50]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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