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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촛불집회 발언 본질‘집단민원 적극 대처 취지’
-간부회의, 군민 집단민원 해결 관련 해명..언론이든 사람간의 발언,취지의 본질 파악으로 사실 왜곡없는 전달로 정쟁과 논쟁야기 제공 말아야
 
조순익 기자
 
▲   송귀근 고흥군수   © 조순익 기자

송귀근 고흥군수가 8일 일부 언론보도로 알려진 지난 930일 간부회의 중 집단민원 관련 자신의 발언이 촛불집회에 참가하신 분들을 폄하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발언의 전반적인 내용이 지역 내 발생되고 있는 다수 집단민원적극적으로 해결하라는 취지였을 뿐, 특정 단체의 활동을 폄하왜곡하려는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발언 요지는 고흥 관내에 발생하고 있는 집단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지시하면서, 법적으로 적법함에도 갈등이 있는 경우에는 민원 신청자와 이를 반대하는 다수의 주민간에 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군에 갈등분쟁 조정위원회설치를 검토하라는 취지였다는 것.

송 군수는 집단민원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가를 검토하고, 행정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본질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왜곡됐다라고 강조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고흥군 관내 여러 집단 민원에 대하여 대화를 통한 합리적해결을 강조하면서 전혀 의도하지 않게 촛불집회를 언급하게 되었다, “대통령께서도 언급하셨듯이 국민 다수가 참여하는 집회는 소중한 국민 여론의 정당한 표출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송 군수는 촛불집회의 진정성을 폄하왜곡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저의 부주의하고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발언의 본질적인 취지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언에 대한 워딩 전체를 사실 왜곡이 없이 있는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언론이든 사람간이든 본질적인 발언 취지를 덧붙여 다른 의도로 포장하여 전혀 다른 발언으로 유포되거나 발언 한 부문만 전달됨으로 호사가들에게 정쟁과 논쟁거리가 되고 분쟁을 야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언론이든 전달자인든 사실 왜곡이 없도록 주의하여 유포나 전달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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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8 [21:5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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