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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우리카드 3-1로 꺽고‘결승 선착’
-KOVO 호남권 최초 개최..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순천팔마체육관에서..6일 결승전으로 16일간의 남.여 프로배구 대장정 마무리
 
조순익 기자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3-1로 꺽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KOVO(한국배구연맹) 주최.주관으로 호남권에는 프로배구단이 없지만 최초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지난 921일부터 시작한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여자부 경기가 호남권에서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프로배구를 관전할 수 없었던 갈증을 풀어주며 오는 616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하루 앞두고 5일 남자부 준결승전 두게임이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남자부 A1위로 4강에 진출한 대한항공과 B2위로 진출한 우리카드와 준결승에서 대한항공이 3-1(25-16, 25-22, 19-25, 25-23)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KOVO컵대회에서 국내선수와 용병 중에는 비교적 단신인 비예나(194cm) 간의 호흡이 가장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 컬러에 맞는 빠른 공격으로 예선 전적 3연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리카드는 용병 펠리페(201cm)는 계약은 마쳤지만 아직 국제이적동의서(ITC)가 발급되지 않아 경기엔 나서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유니폼을 입지 않은 채로 코트 위에 올라 경기전 몸 푸는 선수들에게 공을 전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세트 우리카드 황경민의 서브로 시작했으나 범실로 대한항공이 선취점을 올리고 우리카드 나경복의 공격 성공으로 1-1로 출발하며 3-2에서 대한항공에서 블로커 터치 아웃에 대한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노터치로 4-2에 이어 분위기를 대한항공으로 끌어오며 4점차로 앞서가며 8-5에서 터크니컬 타임을 갖고 10-6에서 세터 한선수가 중앙 속공을 자주 사용하며 센터 진상헌이 득점을 올리고 한선수의 서브에이스로 11-6으로 5점차로 간격을 벌러놓은데 이어 16-97점차까지 벌리며 순천제일고 출신인 우리카드 나경복의 공격을 보성 벌교제일고 출신인 대한항공 김규민이 블로킹 성공으로 8점차로 앞서가며 한선수의 멋진 디그에 이어 비예나의 공격 성공과 우리카드 최석기의 서브 범실로 비예나 6득점과 진상헌이 100%의공격성공률로 5득점 등 활약으로 9점차 25-16으로 여유있게 이겼다.

 

2세트에는 우리카드 팀워크가 살아나며 앞서가며 13-11로 앞서갔으나 15-15 동점에서 대한항공 한선수의 서브 에이스로 16-15로 대한항공이 역전시키고, 2~3점차를 유지해가며 대한항공이 70%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25-22로 세트를 이기고 세트 스코어 2-0으로 만들어 결승전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3세트에서도 우리카드가 나경복의 공격이 성공되면서 먼저 3점차로 앞서갔다. 14-11에서 대한항공 비예나의 강 스파이크가 성공되고, 우리카드 공격 범실로 14-13으로 한점차로 추격했으나 16-13으로 다시 3점차로 벌어지고 우리카드 나경복의 강 스파이크가 상대 코드에 내리 꼿치며 17-13에서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로 18-13으로 5점차로 우리카드가 앞섰다.

 

대한항공은 용병 비예나를 벤치로 불려들이고 임동혁을 투입하자 임동혁이 공격과 블로킹을 연이어 성공시켜 18-16, 2점차로 따라 붙었다. 하지만 다시 4점차로 벌어지자 대한항공은 비예나를 투입했다. 팀 분위기가 물오른 우리카드의 공격을 막기에는 늦어 24-19에서 비예나의 공격이 네트를 따고 넘지 못하고 아웃되면서 나경복이 87.5% 공격성공률로 9득점을 올리는 폭발적인 공격으로 25-19로 우리카드가 세트를 이기며 세트 스코어 2-1로 만들었다.

 

4세트에서도 우리카드는 한번 살아난 팀 워크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공격과 나경복의 파괴력 높은 강스파이크 성공으로 11-8, 3점차로 앞서가며 14-10으로 4점차로 벌어지자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렸다.

 

하지만 대한항공 범실과 우리카드의 불꽃뛰기는 공격으로 17-10으로 7점차로 벌어졌다. 비예나와 한선수, 김규민를 불러들이고 손현종과 임동혁, 유광우를 투입하여 18-135점차로 따라 붙고 나경복의 공격 범실로 19-15, 진상헌의 서브에이스로 4점차로 따라 붙고 우리카드 범실로 20-17에서 나경복의 공격을 정지석이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20-18, 2점차로 다가서고 정지석의 서브 에이스와 중앙 백어텍 성공으로 22-21, 1점차로 좁히고 김규민의 서브 에이스로 22-22 동점을 만들고 23-23에서 진상헌이 블로킹 성공과 곽승석의 공격으로 25-23으로 세트 마침표를 찍고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결승전 진출에 선착했다.

 

대한항공은 비예나가 23득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올리고, 진상헌, 곽승석, 정지석 각 11, 김규민 9득점, 임동혁 4득점, 한선수, 손현종 각 2득점, 유광우 1득점을 올리며 서브 7득점과 블로킹 10득점으로 공격성공률 54.81%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21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하고 황경민 13득점, 한정훈 10득점, 하현용 8득점, 이수황 6득점, 윤봉우, 노재욱 각 1득점을 올리며 블로킹 10득점과 서브 3득점으로 공격성공률 50%를 보이며 졌다.

 

이 경기 수훈 선수는 대한항공 한선수가 선정됐다. 현재 준결승 두 번째 KB손해보험과 OK저축은행간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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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5 [16:39]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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