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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화순군체육회 관련 등 수사 착수
-국민권익위,1억원 상당 사기 등 혐의 경찰 수사의뢰..갑질논란 이어 A씨 근무일지 허위작성 통한 인건비 등 보조금 부정수급 혐의..전남도와 경찰에 조사 권고 공문 발송..국회도 질타 예정..중앙언론사 취재나서..미온적인 지역기관과 언론 패싱
 
조순익 기자
 

서울중앙검찰청이 화순군체육회 관련 등을 수사에 착수하고 국회에서도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화순 등 광주.전남권 지역 언론과 중앙지 주재기자들의 미온적인 보도 태도에 중앙 방송사 및 신문 등 언론사에서도 서울에서 직접 화순으로 내려와 취재에 나서는 등 후폭풍이 예상된다.

 

앞서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화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이하,`지도자) A씨를 사기 및 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A씨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수업을 지도하기 위해 채용된 1년 단위 계약직 근로자로서 수업을 하지 않고도 수업을 한 것처럼 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하여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인건비 등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익위는 A씨가 적어도 4년 이상 인건비 등을 부정수급했으며, 최근 4년간에만 보조금 1800만원 상당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0161222일자 A경제에서 화순군체육회 3000만원 상당의 횡령 의혹이 보도된 바 있다.

 

권익위는 A씨 뿐 아니라 화순군체육회(회장 구충곤 화순군수) 소속 지도자 모두를 대상으로 인건비 지급이 적정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것을 경찰과 전라남도에 권고문을 발송 현재 전남도청 감사관실 등에 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화순군체육회의 근무일지 허위작성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이 특정 개인이 아니라 조직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화순군체육회에는 지난해까지 13명의 지도자들이 근무했지만 A씨의 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된 사안을 언론에 제보하는 등 내부고발 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도자 정 모씨(47.)가 징계를 받고 재계약이 무산된 이후 현재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관이나 경로당, 화순공설운동장, 하니움, 우체국, 학교 등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대가로 급여와 출장비(활동비) 명절수당 등을 국가보조금으로 지급받는다.

 

생활체육 지도자 정 모 여성은 지난 20187월 중순 부당해고를 당해 재심신청을 통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으나 재계약에 필요한 70점 이하로 만들기 위해 세부적인 프로그램 점수를 0점을 주는 등으로 지난해 11월 재계약이 무산된 후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의거 내부비리를 고발한 공익신고자(내부고발자)에게 신분상 불이익에 주는 것은 부당하다며 화순군체육회와 화순군 등을 상대로 원상회복 등을 요구하며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A씨에 대한 보조금 부정수급 혐의가 검찰 기소로 이어질 경우 화순군체육회 뿐 아니라 화순군이나 화순경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612월 중앙언론에 화순군체육회 일부 지도자들이 근무일지 허위작성을 통해 3,00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당 편취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화순경찰이 2017년 초 2개월간 조사에 나섰으나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 했다.

 

이후 201711월경 구충곤 화순군수의 내부고발자 색출발언여부 논란과 언론보도에 이어 2018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체육회 선거개입 논란 등이 이어지자 20187월 초 화순경찰서 112상황실에 접수된 정보유출 자료가 자료가 첨부된 진정서를 인터넷 지역 J모방송 발행인이 화순군을 혼란에 빠트린다는 사유로 진정서를 군에 접수, 군은 화순군체육회로 이첩 체육회는 20187월 중순 정 모씨를 부당해고 함으로써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싸움은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아울러 피해자 정씨가 그동안 전라남도,도체육회, 화순군, 군체육회에 진정서 접수, 광주지방검찰청에 화순군수,체육회 관계자, 화순경찰서 당시 김모 112상황실장(경감), 지방 인터넷J방송 발행인에 대한 3건의 진정서 접수에서 고소.고발로 재접수, 각 부정부패방지위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노동위원회 등 각 기관에 진실을 가리기 위한 노력과 본기자도 지난해 1025일 여수에서 열린 도 생활체육대전 개막식때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나 화순군체육회 여직원 부당해고건 문제가 있다특별 지시할 것을 요청하고 보도하기도 하는 등 사회적 이슈로 떠 올랐었다.

 

하지만 시간끌기와 어떤 관계 때문에 미온적인 처리에 대다수 지역 언론과 기자들의 침묵 등에 피해자 정씨가 청와대에 국민청원 글을 게시하고, 엄마가 평소 직장에 다녔는데 집에 계시며 가끔 우는 모습을 본 피해자 정씨의 딸인 초등학생이 엄마가 왜 우는지, 왜 직장에 나가지 못하는지등을 주변에 알아보고 전후 사정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손편지를 정씨도 모르게 보내, 대통령의 답장이 우편물로 온 것을 정씨가 알게된다.

 

이에 정씨는 주변 지인들의 성원과 격려에 상심한 마음에 용기를 얻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싸움에 큰 힘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과 국가기관, 중앙 방송사 등 언론이 취재에 나서면서 광주검찰, 화순경찰, 전라남도, 화순군 그리고 전남도체육회, 화순군체육회, 지역언론 등은 진실 앞에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또한, 화순군체육회가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시설을 무료로 이용한 부문도 지난 3월 들어나 특혜논란도 일기도 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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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19/06/09 [22:20]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닉네임 19/06/10 [17:04] 수정 삭제  
  어린이의 가슴에 처참한 상처가 남지않도록 모든기관이 노력하여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사회임을 보여주십시요,국회,중앙지검,중앙언론사등 정의를 위하는일이 어떤것인지 보여주십시요,이 어린초등학생의 심정을 한번더 생각하셔서 진실을 꼭밝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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