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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학부모가 직접 어린이집 살핀다
-부모모니터링단 위촉,학부모 4명․전문가 4명 구성..2인 1조, 어린이집 건강‧안전‧급식‧위생 점검..국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K재단 문제 바로잡아야
 
조순익 기자
 

 

 

여수시가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위촉하고 안심보육에 힘쓰기로 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지역 어린이집 104개소를 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위생 4개 분야 20개 지표를 집중 점검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부모와 전문가가 21조로 활동한다.

 

앞서 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보육시설 이용 부모 4명과 보육보건 전문가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부모모니터링단은 지난 226일부터 35일까지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시는 모니터링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해 98개 보육시설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놀이시설 안전장치 정비 등 8여 건이 개선됐다.

 

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어린이집과 부모가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복한 보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3월 현재 여수시에 등록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총 149개소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초부터 20183월경까지 아니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여수시 어린이집과 역사를 같이하는 국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K재단 당시 사무국장과 감사가 전라남도 여성정책담당관실과 여수시에 제기한 문제에 대해 업무태만과 소홀로 편법으로 어린이집 폐원과 전 사무국장(현 도의원)의 법인카드 부정사용과 전횡, 그리고 당시 원장의 부정에 대한 적절한 조치도 정치적 횡포?로 미온적으로 처리된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지금이라도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사회복지법인 K재단 관련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당시 201712월부터 20182월경까지 여수시청과 전라남도청 그리고 K재단을 오가며 심층 취재 중 고소.고발. 행정소송. 민사소송 제기 등으로 여러 여건이 갖추어지지 못해 중단한 상태이었으나 이번을 계기로 취재를 재개하겠다는 의지도 밝혀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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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19/03/25 [19:4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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