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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전쟁과 동원문화’학술회의 개최
-오는 13일, 격동의 한국현대사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 규명
 
조순익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가 오는 13일 오후 1시 순천시문화건강센터내 순천삼산도서관 32강의실에서 전쟁과 동원문화를 주제로 국내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은 대학중점연구사업인 아시아-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의 역사·문화 효과’ 1단계 2년차 연구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규명하는 중점 연구 과제의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 주제는 아시아-태평양전쟁기 동원의 프로파간다로 강용운 인문학술원 연구위원 사회로 총 4편의 논문이 발표될예정이다.

 

류시현 광주교대 교수의 <식민지 조선 고대사 연구와 일본 신도(神道)>, 이병례 순천대 학술연구교수의 <전시 건강담론과 노동력 동원>, 황동하 순천대학술연구교수의<방공협정(防共協定)의 문화적 효과: 식민지 조선을 중심으로>, 강성현 성공회대교수의 <번역과 동원: 연합군 번역심문관의 위안부 인식과 심리전 활용>등이다.

 

조형열 연세대 교수와 이정선 조선대 교수, 임성모 연세대 교수, 노경덕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을 맡아 진행한다.

 

2부는 김민환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전쟁 전후 사상문화 동원을 주제로 총 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임종명 전남대 교수의 <종전/해방 직후 남한의 담론 공간과 구미(歐美)(·)>과 임송자 순천대 학술연구교수의 <한국전쟁 전후 전향(轉向)과 반공주의 주체 형성>, 조은정 성균관대 교수의 <미디어와 전향> 등이다.

 

토론은 이행선 고려대 교수와 김봉국 전남대 교수, 전갑생 서울대 교수가 각각 맡는다.

 

순천대 인문학술원 관계자는 이번 국내학술회의는 전쟁의문화적 효과 또는 전쟁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색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4년 동안 이런 문제의식을 통해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트라우마를치유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성찰의 계기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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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16:1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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