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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 약 85억원 빼돌려 잠적한 20대 후반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검거
 
조순익 기자
 
나주경찰서(서장 박종열)는 26일 오전 11시경 광주 상무자유로 인근 A편의점 앞에서 나주 소재 B골프CC 회계담당으로 근무하며 85억 원 상당을 횡령 후 잠적한 C씨(28.남)를 신고접수 42시간 만에 검거ㆍ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C씨는 지난 4월경부터 12월 24일까지 총 116회에 걸쳐 85억 원 상당의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은 C씨가 지난 24일 마지막 범행 후 잠적하여 드러났으며, 경찰은 C씨 계좌 거래내역을 분석해 횡령한 돈의 사용처를 확인 중에 있다.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지능ㆍ강력팀 등 전담수사팀을 편성ㆍ 수사에 착수하여 잠적한 C씨의 동선을 추적ㆍ잠복 중 검거하였고, C씨 상대 공범유무 등을 수사 중에 있으며, 도주우려 및 범행 중대성 등을 감안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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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6 [16:4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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