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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지원 대폭 확대
-전남도, 국비와 지방비 매칭해 보조비율 30%→60% 상향
 
조순익 기자
 

전라남도는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보조사업을 지원한다.

그동안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사업은 aT에서 사업자를 선정, 지원(국비 30%, 자부담 70%)했으나, 내년부터는 지자체에서 30%를 추가 지원해 자부담 비율이 70%에서 40%로 대폭 낮아진다.

전라남도는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운영코자 하는 시․군 또는 민간 사업자는 내년 1월 10일까지 시․군을 통해 사업신청을 하면 농식품부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민간 사업자의 경우 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지자체 출자(출연) 비영리법인 및 공익 법인이 해당된다.
직매장 순수 판매면적이 100㎡ 이상인 단독매장과 층분리형 매장, 부대시설(농가 레스토랑, 교육시설, 카페 등) 설치를 위한 건축비, 실시 설계비, 공사비 및 기자재 구입비가 지원된다.

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산물은 생산의 계절성․지역성, 시기별로 집중 생산과 분산 소비 등으로 수급조절이 곤란한 점이 있지만, 로컬푸드 직매장은 기획생산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다양한 품목을 구비해 나가고, 일손 부족 농가를 위해 순회수집 차량 운송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24개소에 4천589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12월 기준 637억원 매출(전년 대비 27% 증가)을 올려 중소농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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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3 [13:2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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