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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의 전남교육청 조직개편 심의 거부 관련‘교육위 스스로 돌아봐야’
-전남교육희망연대,전남교육가족에게 드리는 호소문
 
조순익 기자
 
민선3기 전남교육의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의 기대가 집단 이기주의와 전남교육청의 소통부족, 전남도의회의 비협조로 무너지고 있음에 매우 염려가 크다. 

‘전남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 은 제출조차 하지 못하였고, 연동하여 ‘주민추천교육장공모제’는 유보됐다. 

또한, 전남교육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안’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접수를 거부하여 상정조차 못하는 전남도의정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상황은 8년 전 민선1기 장만채 교육감 초기와 너무도 닮았다. 당시에도 업무 협조관계를 전환을 위해 제안한 방안을 꼬투리 잡아 집단행동에 나섰던 일부 공무원 단체가 있었고, 인사와 교재교구구입 등에 과도하게 개입하여 전남교육청 청렴도를 꼴찌 수준으로 떨어뜨린 일부 교육위원, 도민들의 전남교육 혁신에 부응하지 못한 전남교육청의 의지 부족이 있었다.  

최근 10년 동안 전남의 학생 수는 약 10만 명이 줄었다, 교직원 수도 줄어드는데 본청 직원의 숫자만 늘어나는 기형적인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교육청이 비대해지면서 학교의 행정 업무가 증가하여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지 못하는 본말전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바로잡아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인데, 도의회 권위주의적인 발목잡기로 좌초위기에 처해 심히 안타깝다. 

이에 전남교육희망연대는 7일 전남도의회의 전남교육청 조직개편 심의 거부와 관련 ‘전남교육가족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2016년부터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전남교육의 변화의 혁신을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그 다짐을 담아 4가지 사항을 엄중히 경고하는 동시에 또한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할 것
이미 철회된 ‘전남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은 장석웅 교육감의 공약이 아니다.이는 전남도민의 바람이자 전남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도민의 명령이다.

 ‘전남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이 철회되는 과정에 ‘내용에는 동의하나 조례로 하지 말고 규칙으로 하라’, 든지 ‘이번 회기에 전남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을 올리면 도의회를 무시하는 것으로 알고 어떤 것도 협조하지 않겠다’는 말들이 들렸지만 우리는 그래도 참고 기다리고 지켜보았다. 

그런데 또다시 조직개편안이 의안으로 상정되지 못하고 있다. 교육상임위원장이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여 보류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지만 도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신임 교육감 길들이기이자 교육감의 재량사업비 삭감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는 소문도 난무하다.

도민의 대표인 도의원이라면 도민들이 바라는 뜻이 무엇인지를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더욱이 교육위원이라면 전남의 아이들이 최우선이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한 일들이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지 돌아보기를 간곡하게 권한다. 그리고 경고한다. 이후 전남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의 바람을 또 다시 방해하는 일이 일어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조직개편에 민감한 교원, 일반직 공무원, 전문직에게
‘아이에게 집중하자’는 교육혁신의 대의를 먼저 생각해 주시기를 바란다. 조직개편이 이토록 힘겨운 것은 그간에 전남교육이 혁신과 그만큼 멀어져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모두들 일방적 희생이라고 주장하나 각 부문이 조금씩 양보하지 않는다면 혁신은 불가능하다. 자신에게 유리한 통계만을 취해 여론을 왜곡하고 자기의 주의주장만을 내세우는 일은 이제 멈춰야 한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이 외면당하는 어떠한 이기적 행태에 대해서도 전남도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도교육청에게
전남교육혁신을 위한 모든 발걸음에 전남교육가족 모두와 협력·소통한다는 원칙을 더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 

일반직 공무원노조, 교사, 전문직의 요구는 시비를 떠나 도교육청의 소통의 문제에서 발생한 측면이 있다고 여겨진다. 지금이라도 충분히 대화하여 교육혁신 동반자의 관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장석웅 교육감에게
교육감 취임 6개월 여, 도민들의 기대에 비해 변화와 혁신은 더디고 멀기만 하다. 번번이 혁신을 위한 방안들은 기대에 못 미치고 그나마도 매번 후퇴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답답하다. 

어려움은 나누고 지혜와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한 때이다. 흔들림 없이 전남도민들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전남교육희망연대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남도교육을 지지·비판하겠다”며 “ 전남 곳곳에서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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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8 [16:2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한숨만 18/12/10 [10:21] 수정 삭제  
  전남교육희망연대... 어느순간 특정 사회단체 대변인 같다. 내용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편향된 시각으로 교육을 보는 모습이 안타깝다. 우선, 전남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을 보자~ 전임 장만채 교육감 시절의 전남교육미래위원회와 내용이 뭐가 다른지,, 조문 하나하나 살펴봐라~ 단지 이름만 바뀐 조례안이다. 새로운 교육감의 새로운 치적으로 만들고자 조례안 전부개정안으로 처리 가능함에도 기존 조례를 폐지하고 새로이 조례를 제정한것으로 만 보인다. 행정낭비이고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다, 조직개편안을 보자,,, 일반직이 가장 민감한 부분이 보건업무다, 보건교사는 연간 평균 14시간 수업을 한다.. 주당도 아닌 연간이다,, 그럼에도 수업준비를 이유로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명시된 보건교사의 직무를 못하겠단다,, 법률에 명시되었음에도 자기 업무가 아니란다, 공기질 관리,, 정수기 수질관리,,, 보건교사의 당연한 직무 아닌가,,? 행정직원이 정수기 수질 기준,, 공기질 기준을 알겠는가,, 보건교사가 전문가 아닌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 아닌가,,, 전체교사가 아닌 특정 교사와 관련된 사항을 전체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을 거부하는 것으로 오도하지 마라 또한 수업준비를 이유로 더이상 교사 본연의 업무를 방임하지 마라 교사들은 방학기간 중 자율연수 명복으로 출근하지 않는다,, 월급받고 3달을 쉬는 것이다. 수업연구 인정한다,, 방학중 연수명복으로 국외연수를 간다,,, 이 또한 인정한다, 그런데,, 왜 전교조는 연수결과 제출을 거부하는지,,,, 떳떳하게 어떤 연구를 하고 연수를 하였다고 밝히면 안되는가..? 학생 교육을 위하여 해외연수를 가서 배운부분을 다음학기에 이렇게 반영하겠다는 보고서를 제출해야하지 않는지,,, 전남교육희망연대에게 드르는 호소문 진정 마음속으로 전남교육을 걱정하는지,,, 전남의 아이들을 생각하는지,,,,.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기 바란다,, 소수의 생각이 전남도민 전체의 생각이라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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