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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승주읍에서 주유 후 돈 안내고 달아난 30대 ‘순찰차 들이받고 붙잡혀’
-경찰, 22번 국도에서 최고 속도 160㎞/h 넘나드는 도주 끝에 40여분만에 주암면 행정리 22번 국도에서 검거 .구속영장 신청
 
조순익 기자
 

▲ 순천시 승주읍에 자리한  해당 주유소    © 조순익 기자
주유소에서 주유 후 돈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던 30대 운전자가 도주극 끝에 경찰 순찰차를 들이박고 붙잡혔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도주 차량 운전자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한 뒤  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5시 40분경 순천시 승주읍 S주유소에서 자신의 오피러스 검정색 30우 9*** 승용차에 5만원 어치 기름을 넣고선 돈을 지불하지 않은 채 달아났다.

▲   도주차량   © 조순익 기자
김씨는 S주유소 관계자와 신고를 받은 경찰(승주파출소/주암파출소)의 추격을 피해 20여분간  22번 국도 광주방향에서 최고 속도 160㎞/h를 넘나드는 도주극을 펼쳤다.

순천시 주암면 인근 곡성군 목사동면까지 도망쳤다가 막다른길에서 돌아서 다시 순천 방향으로 도주하던 중 김씨는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에서 국도를 막은 승주파출소 순찰차 뒷부분을 들이받은 뒤 이날 오후 6시 20분 도주 40여 분만에 붙잡혔다.

순찰차에 탄 승주파출소(소장 김성호 경감) 김경위와 또다른 김경위 그리고 사고를 낸 김씨는 모두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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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4 [01:1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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