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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폭염시 행동요령 안내
 
조순익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순천소방서에서는 폭염시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일 때를 폭염이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주의보, 35℃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폭염시 행동요령을 장소별로 구분하면, 일반 가정에서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한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는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한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를 부탁한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신다. 

직장에서는 ▲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라도 자주 가지는 것이 좋다. ▲ 야외행사,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한다.▲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건강을 유지한다. ▲ 직장인들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한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둔다. ▲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특히, 취약시간(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 한다.
학교에서는 ▲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콘 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둔다. ▲ 운동장에서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축사․양식장에서는 ▲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한다.▲ 비닐하우스, 축사 천장 등에 물 분무 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낮춘다. ▲ 양식어류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얼음을 넣는 등 수온 상승을 억제한다. ▲가축·어류 폐사시 신속하게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조치에 따른다.

또한, 약속, 일정 등 조정으로 ▲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한다. 무더위 쉼터는 각 시청,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소에 위치를 확인해 둔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야외활동 및 농사일을 할 때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만약 어지럽거나 두통,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 및 안정을 취해야 하며, 신속히 1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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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5 [14:4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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