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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정경화&조성진 듀오 콘서트’ 9월 6일 개최
-티켓오픈 7월 5일 오전 11시, 예울마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동시오픈..우리 연주사(史)를 상징하는 거장과 천재, 정경화와 조성진이 펼치는 역사적인 연주..2015 쇼팽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광주·전남 최초 공연
 
조순익 기자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하반기 클래식 최대 기대작으로 정경화&조성진 듀오 콘서트를 오는 9월 6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연주사(史)를 상징하는 거장과 천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듀오 콘서트다. 시작 전부터 전국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역대급 공연이다. 
▲ 정경화 ⓒSim Juho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동양인과 여성 연주자는 음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오직 바이올린 하나로 세계무대에 우뚝 선 바이올린 여제이자 한국 클래식계의 살아있는 역사다. 지난 2016년 예울마루에서 한 차례 단독 리사이틀을 가지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듀오 공연으로 다시 예울마루 무대 위에 오른다. 

함께 연주를 펼칠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쇼팽 콩쿠르에서 지난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며 클래식계를 넘어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클래식 음반으로는 최초로 아이돌 가수를 제치고 음반판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콩쿠르 이후 예술의 전당과 통영 국제음악당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공연장에서 티켓오픈때마다 ‘1분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중심으로 슈만, 베토벤, 프랑크의 작품을 다룬다. 프로그램은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7번’ 그리고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구성됐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비중이 대등한 곡으로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작곡가가 기존의 작법을 따르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반영한 공통점이 있다. 

특히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피아니스트의 역량과 매력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곡으로서 오랫동안 전남지역에서 조성진을 기다려온 클래식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개관 후부터 ‘믿고 보는 예울마루 클래식 기획공연’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얻어 온 예울마루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초대형 클래식 듀오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오는 5일 오전 11시이며 예울마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 하다. 티켓 가격은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이며 예울마루 회원과 초, 중, 고, 대학생에게는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전화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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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3 [22:3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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