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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인문교육을 통한 인구정책 추진
-아이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연극수업 활발
 
조순익 기자
 

곡성군은 오는 6일까지 관내 무지개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의 유치원생과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이 직접 참여하는 ‘세상을 향해 맘껏 껴라. 천하무뽕’ 연극 공연을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극 공연수업은 곡성군이 인구정책업무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인문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삼기초 학부모가 주축이 되어 학교와 지역사회(곡성무지개학부모연대), 극단 마실(배우 손혜정, 삼기면 출신)과 연계하여 우리 아이들의 인문학적 성장을 위하여 ‘세상을 향해 맘껏 껴라 천하무뽕’ 1인극 연극이랑 놀자를 기획했다.

공연은 다른 문화에 적응하고 살아가기 위한 민담 ‘방구쟁이 며느리’를 현대화하여 각색한 작품으로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상상력을 키워주는 재밌는 이야기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웃으며 연극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보고, 공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역 자원인 숲과 섬진강을 활용한 특화 교육과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의 삶에 주인이 되고, 다양성을 인정받는 농촌인문교육을 통하여 도시학생을 유입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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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3 [22:0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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