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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선거, 바닥민심 손훈모 후보로 요동쳐
-‘일하고 싶습니다’ 기호7번 손훈모 찍어 달라 호소..시장에서 만난 할머니 말씀에 조용히 울어
 
조순익 기자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가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두고 “일하고 싶습니다. 기호7번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손 후보는 12일 호소문을 통해 “당도 조직도 없었다. 노관규, 서갑원, 추미애도 없었다. 돈 안 쓰는 선거를 위해 오직 혼자만 뛰어야 했다”면서 “그러나 외롭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시민여러분의 열정적인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홀로 거리 유세중인 저에게 두 손을 내밀어 말없이 격려해주시는 사람들의 깊은 눈빛에서, 이른 아침 시장에서 만난 어떤 할머니께서 ‘고생한다’며 꼭 잡아주신 주름지고 거친 손에서, ‘다 안다 걱정마라’고 하시는 말씀에 조용히 속으로, 속으로 울었다”고 소회했다.

그는 또 “이미 순천의 바닥민심은 손훈모로 요동치고 있다. 판이 뒤집혔다고 말한다”면서 “어둠은 빛을 이길 수가 없고 정의로운 선택만이 불의한 거짓을 몰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끝으로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너무도 간절히 일하고 싶다.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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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3 [12:0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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