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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곤 순천시의원, 민주당 공천 반납 ‘무소속 유영철 후보 공개지지’ 선언
-김 의원, 민주당 공천과정 불법과 금품살포 자행 ‘최악의 경선’ 불출마..유 후보에게 무소속 출마 요청 밝혀
 
조순익 기자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인 김인곤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비민주적인 공천방식을 지적하며 순천시의원 바선거구(왕조1동.서면) 후보 공천을 스스로 반납하고 불출마 선언후 기호 7번 무소속 유영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인곤 의원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무소속 유영철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며 “유 후보는 거대정당 권력자들의 공천장사에 희생양이 되어 비록 민주당의 도의원 후보는 못 되셨지만, 적어도 시의원으로 다시 시의회에 복귀해 지역을 위해 일해 달라고 (김인곤)제가 무소속 시의원 출마를 요청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유영철 후보를 잘 안다”면서 “(김인곤)제가 순천시의회 내에서 최악의 갑질 완장놀이에 빠진 의원들과 싸우며, 의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외롭게 싸울때 저와 함께 끝까지 투쟁해 주신 정의로운 의원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천권은 시민들에게 있다.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은 불법과 금품살포가 자행되는 그야말로 최악의 경선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김인곤)제가 공천을 반납하면서까지 민주당을 바로세우고 모두에게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투쟁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주민 여러분께서 유영철 후보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김인곤 의원은 끝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일 할수있는 주민 공천장을 주십시오! 권력자의 심부름꾼을 시의회로 보내시겠습니까? 주민들의 심부름꾼을 시의회로 보내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며 “무소속 기호7번 유영철 후보에게 손 내밀어 도와 주십시오”라고 공개 지지한 것을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의원 바선거구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5명(김병준.김인곤.남정욱.정철균.장숙희)의 예비후보 중 김인곤 의원은 2순위자로 확정 공천을 받았었다. 하지만 비민주적인 공천방식을 지적하며 불출마 선언과 공천을 반납하고 무소속 유영철 후보 공개지지로  6.13지방선거에서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순천시의원 바선거구에는 민주당 남정욱. 장숙희. 최병배 후보, 민중당 최미희 후보, 무소속 유영철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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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6 [18:0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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