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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무소속 재선 출마기자회견 ‘함께갑시다’
-‘행정달인, 예산전문가인 깨끗한 정현복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여달라’ ..빛나는 광양, 빛나리와 함께...
 
박우훈 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은 15일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재선 광양시장에 도전을 위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4년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행정달인, 예산전문가로써 추진력 있는 깨끗한 정현복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여달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정현복 광양시장 예비후보(이하,` 정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보다 큰 광양을 만들기 위해 시장에 도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지나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면서 “지난 4년 동안 저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정후보는 “공약대로 임기 안에 예산 1조 시대를 열었고, 부채도 전액 조기 상환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기업체 160개를 유치했으며, 안정적 일자리도 1만 2천개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 무엇보다 전남 최초로 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해 아동복지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고 정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인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립미술관.예술고 유치는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고, 희망도서관과 용강도서관 개관으로 시민의 편의는 더욱 좋아졌다”면서 “ 물론 열심히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아쉬움도 있다” 피력했다.

그렇지만 “ 지난 4년의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4년 내에 반드시 해내겠다고 이 자리에서 감히 약속드린다”며 “ 다음 임기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넘치고, 광양을 찾는 관광객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후보는 “ 산단에는 미래산업 시설이 들어서고, 더불어 상인들의 얼국에도 웃음꽃이 필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어린이테마파크 건립에 박차를 가해 호남 최대 규모로 만들어질 이곳은 절반은 무료로 절반은 유료로 입장 가능한 실용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중마.금호권에는 이순신대교 등을 주제로 해변공원으로 조성해 파리 세느강 주변과 같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며 “ 섬진강 권역에는 뱃길을 복원하는 한편, 마리나항을 만들어 명실공히 국내 2위의 항만도시로써의 위상을 세워나가겠다”고 했다.

정후보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택지개발지구는 서둘러 조기완공토록 할 것이며, 이와 함께 인서.덕례.도이지구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세풍.율촌.대근.하포산단을 개발을 통해 전기자동차, 드론 등과 같은 최첨단 산업을 적극 유치해 4차산업시대를 대비하고 한편, 시민 여러분의 미래 먹거리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후보는 “무엇보다 지난 4년 동안 추진해 왔던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작은 어려움도 꼼꼼히 챙겨서 해결해 나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15만 시민을 위해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며, 단순히 ‘타인에 기댄 정치 구호’로는 절대 15만 시민의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 앞으로의 4년은 빛나리 정현복이 시민이 잘 사는 광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시하면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기초자치단체 운영에 정치권과의 연계를 무시할 수 없다. (기자화견문)이에 대한 언급이 없고 지난 4년간 시민과의 소통이 잘 안되었다는 평가가 있다는 지적에 정후보는 “물론 정치권과 연결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장애없이 정치권과도 잘 소통해 왔다”고 답했다.

어린이보육재단 관련 재선되면 지속적으로 운영할지의 여부에 대한 질문에 정후보는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는데, 광양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면서 “전남도내에서 가장 젊고 전국에서도 젊은 도시이다. 이런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기자회견문에 ‘타인’이란 문구가 있는데, 누구를 지칭한 것인지 혹시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한것인가?라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면서 “모든 후보들의 페어플레이가 중요하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를 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테마파크 운영의 입장료에 대한 질문에 “20만평 중 절반 10만평은 무료로 운영하는데 시가 관리하고, 유료 입장 10만평은 민자로 운영하게 될 것이다. 시설이용은 유료로 운영된다”며 “ 어린이테마파크는 일본이 잘되어 있다. 시 공무원들이 일본을 다녀왔다. 그리고 6월경에는 다시 유럽을 다녀와 좋은 것을 모두 수용하여 운영하게 될 것이며, 시설이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콘텐츠를 마련해 아이들을 맡겨놓고 어른은 어른대로, 어린이는 어린이 대로 맞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14년 시장 선거때 1.1.1 공약을 내세워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번 선거에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한 해명할 것이 있으면 하라 질문에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어린이보육재단 관련은 여기서 자신을 자랑하고 싶지않다. 재단으로 알아보시고 지금은 1%을 기부하고 있다.그리고 예산 1조원도 지켰다”고 답했다.

화력발전소 등에 대한 용역관련 언급이 없다는 지적에 “중앙대와 한려대가 공동조사한 결과 광양시민이 전국에서 의료비 지출이 최저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미세먼지 수준이 우려스럽다고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본다. 여러가지 대안을 마련해 노력해 갈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광양보건대 정상화에 대해 여러 정책을 밝히고 있는데, 정후보의 복안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공당의 도지사 후보가 낸 정책이다. 그렇다면 도지사의 공약이다. 시장 후보의 공약이 될 수 없다. 대학은 광역단체나 교육부 소관이지 기초단체 소관이 아니다. 시민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천되기를 바란다. 시민단체에서 광양보건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이에 협조하겠다”면서 “비리를 저지른 사학재단에 시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다만, 학생들에 대한 것은 지원할 수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 공당의 도지사 후보의 공약이 지켜지도록 해야하고, 또 해결 되려면 법이 개정되어야 가능하고 개정되지 않는다면 불가능 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한편, 정현복 예비후보는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한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수료, 전남도청 국장, 신안군 부군수, 광양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 민선6기 광양시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4년동안 광양시정을 맡아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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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5 [11:5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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