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순천시, 정원관광의 새로운 지평 열어
- ‘2018 오픈가든 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봄꽃축제
 
조순익 기자
 

오는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18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의 아름다운 개인정원 10개소를 선정하여 방문하는 ‘2018 오픈가든 투어’가 참여자들의 찬사와 정원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18 오픈가든 투어는 ▲ 무궁무진! 정원산책 - 순천의 봄!(4월7일) ▲아날로그 산책(4월8일) ▲ 가족 정원산책(4월14일) ▲ 스토리포토텔링 가든투어(4월15일) ▲ 우리들의 리틀 포레스트(4월21일) 등 5일에 걸쳐 매 회마다 색다른 테마로 운영되어 260여명의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투어는 정원과 인문학, 정원과 피크닉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결합으로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투어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날로그 필름카메라 사진 찍기, 정원 포토 스튜디오 등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활용한 문화 체험의 저변을 확대하기도 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적극적인 SNS 홍보의 결과로 10대~30대 참여자의 비율이 전체 참여자의 40%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순천시 정원문화 정책의 전국적 확산이라는 취지에 부응하여 관외 참여자 수가 전체 참여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룩하기도 하였다.

화순에서 온 한 시민은 “새로 지을 집에 정원을 가꾸고 싶어 우수한 개인정원 조성 사례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추천한 개인정원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투어가 있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정원주의 정성과 개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정원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마음을 치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에는 가족 단위 및 청년층 참여자가 다수 참여하여 오픈가든 투어가 모두에게 매력적인 관광 프로그램임을 입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광대학교 조경학과 지도교수와 학생들 10여명이 참여하여 순천시 개인정원의 학술적 가치를 방증하기도 하였다.”며 오픈가든 투어의 성과와 가치를 설명했다.

순천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올 해 ‘개방정원’ 5개소를 새로이 지정하였으며, 이번 오픈가든 투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 가을에는 ‘오픈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순천의 아름다운 개인정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18/05/03 [21:5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