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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프리메라, 습지보전 및 인식증진 활동 협력
- 순천만 그림 담은 한정판 제품 출시, 수익금 일부 습지보전 위해 기부
 
조순익 기자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가 올해부터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와 함께 습지보전 협력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프리메라는 협력활동의 시작으로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대표 람사르습지인 순천만 그림을 담은 한정판 수분크림 등 제품을 선보이고 뷰티 크리에이터 미아, 민정박 그리고 프리메라 고객들과 함께 순천만습지를 방문했다.  

동아시아 17개국의 람사르협약 이행과 습지보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식물의 발아에너지를 연구하는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의 이번 협력사업은 습지보전 대중인식증진을 위해 국제기구와 기업이 함께 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프리메라는 지난 2012년부터 프리메라 Love the Earth 생태습지 보호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습지 및 환경보전 이미지를 담은 대용량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환경보호 활동에 기부해 왔다. 


올해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센터장 서승오)와 함께 지구사랑 캠페인을 펼치면서 세계5대 연안습지 순천만을 캠페인 장소로 선정하고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정판 제품에 담았다. 그간 출시된 한정판 제품들은 상상 속 이미지를 제품의 디자인으로 사용하였으나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작가가 직접 순천만을 방문하여 순천만 보전의 역사와 동식물을 관찰하고 디자인한 것이다.  

30명의 제품 체험단은 지난 20일 순천만을 방문하여 방문하여 습지보전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사례를 공유하고 갈대숲 걷기, 습지 동식물 관찰 및 도감 만들기 등 다양한 습지체험을 통해 습지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생태계서비스를 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프리메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습지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며, 순천만 그림을 담은 한정판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의 습지보전활동을 위해 기부된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전 세계 4개의 람사르지역센터 중 한 곳으로 람사르협약이 공식 인증한 국제기구이다. 2016년 1월 전남 순천시와 환경부 유치협정으로 현재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소재하고 있다.

한편, 람사르협약은 1971년 2월 이란 람사르시에서 채택된 정부간 협약으로 정식 명칭은 ‘물새서식지로서 특히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 이며 ‘습지’라는 하나의 생태계를 다루는 전세계 유일의 국제협약이자 자연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최초의 현대적 국제협약. 2018년 4월 현재 169개국이 당사국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세계 2,299개의 람사르습지가 등록되어 있음. 우리나라는 1997년 101번째 당사국으로 가입하였으며 현재 22개의 람사르 습지가 등록되어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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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7 [15:0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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