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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 3호 기적의 놀이터 준공식
-6일, 서면 강천수변공원에서..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시가모노 놀이터’오픈
 
조순익 기자
 

순천시는 6일, 제3호 시가모노(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기적의 놀이터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면 강청수변공원에서 시작될 준공식에는 그동안 시가모노 놀이터의 완성을 기다리던 어린이들과 인근 주민들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순천에서 최초로 만든 기적의놀이터는 그동안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2016년 1호 기적의놀이터 ‘엉뚱발뚱’이 문을 열고 2017년 2호 ‘작전을 시작하지’가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기적의놀이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지의 수많은 기관단체가 방문했다. 

이번 3호 기적의놀이터 ‘시가모노(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가모노(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라는 놀이터 명칭은 공모를 통해 동산초등학교 6학년 배수환 학생이 제안한 것으로 기적의놀이터 T/F팀 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준공식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난타공연, 미꾸라지 잡기, 동산초등학교 댄스공연, 로봇과 함께하는 시가모노 퍼즐 완성하기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기념 퍼포먼스가 연출될 예정이다.

강청수변공원에 8천여 평방미터의 면적으로 조성된 3호 기적의놀이터는 유아․어린이․청소년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그물놀이터, 짚라인, 밸런스바이크장, 다인그네, 바닥분수 등이 설치됐다.

기적의놀이터는 행정, 시민과 어린이, 전문가의 오랜 협치의 결과로 이루어진 결실로서, 1호 엉뚱발뚱은 2016년에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 최우수상’과 행정자치부의 ‘창의행정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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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5 [23:3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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