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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8 해룡면 시민과의 대화 ‘순천의 미래 견인’
-전국 면단위 인구 최대..2020년 인구 10만..주거지.산단.역사.농촌 등 ‘모두가 잘사는 해룡’
 
조순익 기자
 

순천시는 9일 오후 해룡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 해룡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 조충훈 순천시장,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 정병회 도의원, 박계수 시의원, 해룡면 양정길 면장, 임평규.임동규.이강선 前면장, 서현수 노인회장, 정영재 노인대학장, 팔마초등학교 정소영 교장, 해룡초등학교 박혜선 교장, 순천경찰서 해룡파출소 양회국 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해룡면지역사회단체장, 면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지석호 평생학습센터소장의 시정방향 설명, 새해덕담 한마디 영상상영, 신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순천다움 한마당 꽁트 및 율동, 사례발표, 시장.시도의원 인사말, 시민과의 대화(건의사항 등 의견수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발표에서 손두기 이장은 “해룡면은 인구, 주거 교육 역사 관광. 생태 등 자치분권을 갖춘 지역으로 모두가 잘사는 해룡면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먼저 “해룡면은 현재 인구가 총 4만 9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고, 신대지구 증흥 5.6차 아파트가 분양되고 있어 곧 6만 명을 바라보고 있고, 선월지구 등에서 아파트가 분양되면 2020년에는 인구가 10만명에 달하게 된다”면서 “10만 하면 이율곡 선생의 ‘10만대군양병설’이 떠오르게 되는데, 순천시 30만 자족도시는 해룡면의 인구증가가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순천만 해변공원 조성 등 생태관광 ▲역사문화도시 충무사, 왜성, 정유재란 최후 결전지로 ‘내고향 역사 바로알기’로 하나의 관광자원화 추진 ▲해룡향토장학금 등 나눔배려문화 ▲오픈가든문화로 반려식물 나눔 확산으로 정원문화 확산 ▲순천교육의 특구로, 상삼에는 전국 제1호 기적의도서관이 있고, 4개 중학교에 학생 3,012명 재학 이는 승주읍 등 7개 읍면동 중학생 숫자보다 더 많은 중학생이 다니고 있다”고 밝히면서 “명품주거환경단지 신대지구와 신대스마트 대회, 행복 사관학교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마그네슘클러스터가 있는데, 해룡산단에 포스코 마그네슘 생산 공장이 있어 포스코 전기자동차 생산공장도 해룡면으로 오게된다고 어제 기쁜소식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해룡은 정유재란의 최후 결전지이고 전국에서 가장먼저 노지 모내기로 매년 햅쌀이 가장 먼저 생산되는 등 역사문화와 농업의 중심에서 전국1호 기적의도서관이 있고, 잡월드가 해룡면에 자리하게 되면 해룡은 순천의 미래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와온마을 화장실과 주차장 마련 ▲남도삼백리길 관련, ▲ 해룡면 농주에서 용산전망대로 갈 수 있는 매표소와 주차장 마련 ▲ 경로당을 확장하여 요양원 기능까지 ▲ 호두마을 인근 공단의 미세먼지와 소음 문제 ▲호두마을 진입 도시계획도로 마련 ▲신성마을 정채봉 생가 복원과 주변정리 ▲ 해룡면사무소 입구 도로 확장 ▲월전지구 개발과 각 마을 비좁은 도로 문제 및 회차로 마련 ▲ 비대길 - 상대길 관련 ▲ 당두마을 내 도시계획도로 관련과 지목 용도변경(당두-호두) 관련 등 다양하고 복잡한 질의가 이어져 답변하는 과정에 마을과 마을간, 시장과 시의장간의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특히 이날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의 질의에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답변하는 과정에서 불쑥 끼어들어 순천시 집행부를 질책하며 소리를 높여 시장이 의장에게 협조요청에도 임의장의 끼어들기 발언이 이어져 참석한 주민들이 눈쌀을 찌뿌리거나 자리를 뜨기도 했다.

한편 해룡면은 순천시 동남쪽에 위치하여 광양만과 순천만 연접 지역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지방산업단지, 해룡임대산업단지 등의 개발과 천혜의 갯벌인 순천만 보존권과 병존지역으로 나뉘어져있고, 신대배후단지 조성 등 신도심 개발에 따른 인구 급증지역에 순천.여수.광양만권 통합 중심지역으로 순천발전을 견인하는 농촌지역과 신도시, 산단이 혼합된 전국최대 규모의 면 인구 48,973명에 지역이 넓어 오는 16일 오후 3시에는 상삼출장소 3층에서, 같은날 저녁 7시 30분에는 신대출장소 2층에서 갖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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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9 [21:39]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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