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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수천만원 편취한 통신사 대리점 직원 검거
-고객 USIM칩 재발급, 47명의 고객 유심칩을 이용, 소액결제 방법으로 3,200만원대 사기
 
조순익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는자신이 근무하는 이동통신 대리점의 고객정보를 이용, 소액결제 방식으로 3,200만원 가량의 상품권을 구매한 후 이를 도박에 탕진한 통신사 대리점 직원 A씨(남, 25세)와 대리점주 2명을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입건했다.

피의자 A씨는 순천시내 某이동통신 대리점에 근무하면서 2017년 11월부터 약 1개월간 태블릿PC 등으로 번호 가입한 고객 47명의 개인정보를 이용, 총 76회에 걸쳐 고객 몰래 유심칩을 재발급받아 자신의 휴대폰에 장착하여 소액 결제하는 방법으로 약 3,2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구매한 후 이를 현금화하여 모두 인터넷도박에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죄 수사는 물론 여타 이동통신에서도 유사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소비자들은 태블릿 등 사용시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기기가 작동하지 않을 때는 즉시 해당 이통사 A/S에 문의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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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9 [11:19]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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