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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순천광양축협 북부지점‘보이스 피싱 예방 감사장’ 수여
-금융기관 창구 직원,‘아들 사칭, 보이스 피싱 인출 피해 1,400만원’ 예방
 
조순익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는 2일 순천광양축산농협 북부지점을 방문하여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신고 정신으로 1,400만원의 보이스 피싱 인출 피해를 예방한 창구 직원 김은주(여, 31세) 씨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낮 12시 10경 축협에 찾아온 한 할머니로 부터 1,400만원을 아들이 불러 준 계좌로 이체해야 하는데 현금을 찾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현금을 인출하던 과정에서, 보이스 피싱일 수 도 있음을 직감하여 112로 신고한 후, 10여분 가량 할머니를 안심시키고 설득, 다시 할머니의 계좌로 입금해 주는 등의 조치로 피해를 예방했다. 

이삼호 순천경찰서장은“평소 경찰과 금융기관 상호 노력에 의한 범죄예방 교육과 홍보가 투철한 신고 정신으로 습관화된 결과이다”면서 “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함께 노력하는 치안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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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2 [20:43]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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