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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무한 변신
-동네 환경개선 ,광주 지속가능발전..올해 환경․경제․사회․도시재생 등 17가지 실천의제 실시.. ‘다가치 그린’ 공모, 공동체․학교 등 30곳으로 대폭 확대..사업비 1억원으로 증액․7개 모바일 앱 1개로 통합 운영..공동체․학교부문 공모,공동체부문 9일 사업설명회 개최
 
조순익 기자
 
마을 환경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던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이 도시의 지속가능한 생활실천 운동으로 진화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시지속협’)는 올 해지속 가능한 광주 공동체를 위해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시민 주도형 동네환경개선 활동으로 좋은 성과에 힘입어 올 해부터 환경은 물론 경제, 사회, 도시재생 등 ‘지속가능한 광주 만들기’ 5차 의제 17가지 실천의제를 마을 속에서 뿌리내리는 생활실천사업으로 전면 확대 실시한다.

더불어 사업비를 28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참여 규모도 마을공동체와 학교 등 12 곳에서 30여 곳으로 늘려 추진한다.

공모사업 공동체 부문 참가자격은 광주광역시 관내에 소재한 주민조직, 비영리 단체 또는기관이고, 학교 부문은 광주지역 초․중․고․대학교나 동아리이며, 공동체와 학교 모두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공모내용은 공동체 부문은 ▲환경분야는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개선, 물 순환, 도시 숲, 자원순환 등 마을에 산재돼 있는 동네 생활환경개선사업이나 환경지킴이 활동 ▲경제분야는 녹색경제, 에너지전환, 도시농업, 사회적경제 등 ▲사회분야는 복지, 공유, 평등, 녹색건강 등 삶의 질 개선 활동 ▲도시재생분야는 교통 환경, 공동체 기반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이다. 

학교 부문은 ▲마을과 연계한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현장체험형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학교 주변 유휴 공간 미관개선사업 등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활동이 해당된다.

접수 기간은 공동체부문은 지난 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학교부문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다. 사업제안서는 시청 2층 시지속협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공동체는 9일, 학교부문은 다음 달 12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환경정책과(☎062-613-4124)나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62-613-4174)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다가치 그린’ 모바일 앱 고도화를 추진해 ‘다가치 신고’, ‘다가치 평가’ 등 7개의 앱을 하나로 통합해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공모사업 등 마을공동체 활동 공유와 30여 개 기관․단체의 환경교육정보 메뉴를 신설해 통합 제공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한다.

한편, ‘다가치 그린’ 은 모바일 앱을 통해 쓰레기 방치신고, 마을환경교육 및 캠페인 등 실천 활동을 하면 포인트가 주어지고, 쌓인 포인트를 사업비로 바꾼 뒤, 마을과 학교 등에서 공모사업이 추진된다.

시와 시지속협은 지난 해 마을공동체와 학교 등 12곳이 참여해 초등학생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현장체험형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추진했고,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개선사례와 민․관․학이 연계한 동네환경개선사업 발굴 등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10월 현장체험형 환경교육프로그램이 교육적 효과가 높아 ‘광주시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광주시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문병재 시 환경정책과장은 “올해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확대와 모바일 앱 고도화 추진으로 활성화되면 지속가능한 새천년 광주발전의 기틀 마련과 시민이 행복한 광주공동체 확산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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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8 [10:3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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